AMD 잉텔 CPU 불량율, 소비자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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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컴 사장님 내용 상 AMD 시피유 9600x 메인보드 설정값에 영상의 무게를 두셨지만,
저는 다른 쪽으로 접근 했습니다.
9600x 액면가 선전용 최대 (5.4 GHz) 부스트클럭을,
아무것도 건들지 않은 기본 셋팅만으로
5.0 GHz 이상 땡겨 쓸수 없게 일부러 제한을 걸어 놓을 수 밖에 없었던
메인보드 제조사 그들만의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말인 즉슨,
암드 시피유 제조사와 메인보드 제조사 들 끼리 '비밀 이면 조약' 이런 게 없고 서야,
액면가 성능 (5.4 GHz) 시피유를, 제살 깎아가면서 까지,
'저 성능밖에 낼 수 없는 보드 제품군으로,
타 메인보드 경쟁구도하에 출시하고 싶은 정신 나간 '자선사업단체'라도 있는 것일까요?
이 건 분명, 암드 시피유 설계 제조 공정 마저도 이제는 한계치에 도달 했을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렇지 않고 서야, 메인보드 제조사 탑티어 '아수스'마저 액면가 선정용 최고 부스트 클럭을 5기가 이하로
강제 제한 기본설정값으로 출시할 수 밖에 없는 말 못할 상황?
시피유 제조사와 메인보드 제조사들 끼리의 비밀 이면 계약 없이는,
제살 깎아먹는 저성능 보드로 타 제조사들과 불리한 경쟁을 할 이유가 없을겁니다.
요즘들어 AMD 시피유 불량 사례가 급격히 증가 하고 있다는
타 업체 얘기를 들어봐도, 이건 이제
인텔 시피유 13 14세대 묻지마 불량사태와 별 다를 거 없이
암드 시피유 불량율도 별반 다를 거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AMD건 Intel 이건 간에, 최고급 성능 (발열)의 시피유 보다는
중급 성능 시피유 기본 셋팅 만으로 발열 데미지를 최소화 하면서
오래 오래 사용하고 싶습니다.
컴 조립 업체 입장 왈, 컴퓨터 사용주기가 보통 5년 내외~ 라고들 하시더군요.
이 말을 듣는 소비자 입장은 씁슬합니다.
그러나 부정할 수도 없는 부분이,
유튜브 영상 랜더링,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 분들은
그 만큼 빡세게 컴퓨터를 사용할 것이기에, 또한 그 만큼
누적되어 쌓여진 발열 데미지로 인해 컴퓨터 수명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누가 혹시나 기회 되시면, 풍부한 필드 경험으로 쌓아오신,
시피유 불량율 데이타 좀, 속 시원하게 오픈 해 주시면,
차 후에 현명한 소비자 입장에서 시피유 고를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