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대로
일단 윈도우 시작버튼 누르고 검색란에 안정성기록보기이라는 프로그램을 열어 보세요.
거기에 로그인후 비정상 프로그램의 기록이 되어 있어 무었때문에 에러가 나고 재부팅 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양은 다르겠지만,
저도 같은 증상 겪었다가 해결한 경험이 최근에 있었습니다.
A320보드에 cpu를 라이젠 5600x 를 업그레이드 했었는데, 바이오스 문제도 아니었고, 작성자님과 같은 증상을 겪어서, 온갖 부품을 다 바꿨는데도 똑같길래, 결국 B450 보드로 바꾸고 해결됐습니다.
윈도우 이벤트 뷰어를 GPT에 보여주고 물어봤더니, 메인보드의 전원부와 CPU 궁합의 문제로 그런 현상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딱히 오버한 것도 아닌데 재부팅이 발생한다면 제 경험상 원인은 둘 중의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 첫 번째가 파워입니다. 파워가 불안정해지면 게임하고 상관없이 어느 때라도 재부팅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보드입니다. 육안상으로 컨덴서가 부풀어 오른 것도 없는데도 보드 전원부에 이상이 있으면 재부팅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느 것이 원인일지는 하나씩 바꿔보면서 테스트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파워를 바꿔서 테스트 해보고 파워를 바꿨는데도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보드를 바꿔서 테스트 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CPU나 메모리 오버를 했다면 오버를 풀고 디폴드로 사용하면서 판단해야 합니다.

헉 이제 봤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보드 어딘가 '쇼트(합선)' 나는 것 같네요. 이벤트 뷰어에서 특별히 잡히는 것 없다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백플레이트 없는 메인보드 뒷편으로 나사 하나가 들어가거나 USB 포트 쪽에 금속 이물질이 들어간다거나 하는 경우 쇼트나면서 재부팅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 싸구려 케이스들 중 엔 도장 불량으로 그런 경우도 종종 있었지요.)

요즘은 보기 힘든데 케이스에 달린 USB 포트 쪽의 납땜 불량 때문에 쇼트 나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USB 케이블이 과도하게 꺽여서 단선 되었는데 케이스가 책상 위에 있으니 책상에 충격 줄 때 마다 합선되면서 컴퓨터가 꺼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러니까...책상이 살짝 움직이거나 진동을 주면 컴퓨터가 그냥 꺼져버리는 거죠.

보드와 케이스를 분리해 보지 않은 상황이면 보드 들어내서 각종 포트며 케이블, 백패널 등에 쇼트 난 부분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보드쪽을 의심하는중이긴 합니다

누드 테스트(케이스 밖으로 부품을 꺼내서 확인) 해 보시고 동일한 증상이 계속 된다면 램 -> CPU -> 메인보드 -> GPU 순서로 점검 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드 테스트 시 전원 인가는 드라이버 같은걸로 쇼트시키면 됩니다

넵 좋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