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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사진가가 찍은 울란바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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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초원, 사막, 말, 게르, 칭기스칸이 연상되지요.

제가 살고 있는 울란바타르는 이런 몽골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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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tommkr님의 댓글

울란바토르 시장 마켓 요런부분도 궁금해지네요. 시간되시면 시장풍경도 알려주세요...
가축시장도 좋구요... 고맙습니다..

흰독수리님의 댓글의 댓글

초원의 오아시스라고 표현하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울란바타르시를 3~40분 정도 차를 타고 벗어나면 말 그대로 초원이지요.

흰독수리님의 댓글의 댓글

울란바타르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수도입니다.
해발고도는 평균 1300m 정도 되는 곳이라 고지대 이지요.
그리고 지형 자체가 분지 지형이라 게르에서 나오는 매연과 자동차의 매연 그리고 화력발전소의 매연 등이 합쳐져 겨울철에는 조금은 심각한 수준의 대기 오염 상태를 나타냅니다.
단, 바람이 불면 아주~ 깨끗해 지지요.
대기 역전 현상이 발생해서 공기가 순환하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이런 날은 노약자나 호흡기 계통의 질환이 있거나 어린이들은 외출을 자제하라고 방송에서 나옵니다. 조금은 매케한 석탄 냄새가 나기도 하고 대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의 농도가 비교적 높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은 일주일에 4일 정도는 이런 날이고 3일 정도는 바람 부는 날입니다.
바람이 안 불면 일주일 내내 매여 속에서 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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