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답변 복붙해봅니다.
결론은 제조사의 원가 절감. 사용자가 굳이 DP를 DP로 안쓰고 HDMI로 쓰려고 한다면 액티브 케이블 하나 쓸만한거 사거나 아예 DP 지원 모니터를 사라고 하는 얘기가 되지요.
* DP 에 Port가 이미 포함된 약자라 DP 포트라고 하면 '디스플레이포트 포트' 인데 AI도 그냥 그렇게 쓰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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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 플랫폼에서 DP++가 사라지는 이유
비용 절감: DP++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회로와 부품을 생략하여 마더보드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액티브 어댑터의 보편화: 패시브 어댑터의 저해상도 한계(대부분 1080p 지원)를 넘어, 4K/고주사율을 지원하는 액티브 어댑터가 보편화되면서 패시브 변환 기능의 필요성이 줄었습니다.
USB-C 포트의 확산: USB-C(알트 모드)를 통해 DP 신호를 출력하는 방식이 널리 사용되는데, 이 방식에서는 애초에 DP++ 기능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액티브 어댑터가 필수입니다.
안정성 향상: 일부 제조사들은 순수한 DP 신호만 처리하는 것이 신호 간섭(EMI)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고 판단합니다.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액티브 어댑터 필요: HDMI나 DVI 포트만 있는 모니터에 연결할 경우, DP++가 아닌 일반 DP 포트가 있는 마더보드에서는 반드시 액티브(Active) DP-to-HDMI/DVI 어댑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패시브 어댑터 호환성 문제: 기존에 DP++ 포트에서 사용하던 패시브 어댑터는 AM5 마더보드의 일반 DP 포트에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품 사양 확인: AM5 마더보드 구매 시, DP 포트가 DP++를 지원하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DP++ 지원 여부는 포트 옆에 'DP++' 로 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