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수술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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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 새벽에 오른쪽 아랫배가 너무 아파 가까운 큰 병원에 갔습니다.
응급실에 가서 CT 찍고서 2시간후 결과가 나왔는데, 맹장은 아니고 요로결석이라고 하더군요
작으니까 스스로 나갈수도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월요일(오늘) 외래를 잡아놓고 꼭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금요일 새벽에 나와서 20분쯤 자고 출근... 다행이 다음날이 주말이라 푹 쉬었습니다.
오늘 월요일 병외출로 보고 한뒤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하는 말이 뼈 옆에 붙어 있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크다고 하네요(금요일 응급실에서는 작다고 했는데...)
그리고... 오늘 이것저것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원래는 1시에 직장에 도착하는 것으로 했으나...)
2시 조금 넘게 끝나서
집에가서 쉴라고 했으나(직장 상사는 그렇게 하라고 했으나...)
그래도,,, 짐도 놓고 온것도 있고 해서
직장에 다시 복귀 직장상사에게 보고 하고...
퇴근 준비중입니다.
금요일에 제가 당뇨가 있어 내분비내과에 가서 검사를 하고(수술 할 수 있을지 여부 검사)
다음주 월요일에 입원 화요일에 수술 그리고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퇴원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지금은... 통증은 거의 없지만... 가끔씩 아프네요
소변 볼 때도 조금 아프고...(어제까지만 해도 아프지 않았는데...)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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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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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맨님의 댓글
저도 재작년에 요로결석때문에 통증과 고열이 너무 심해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여성들의 산통보다 더 아프다는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오른쪽 등뒤쪽과 옆구리, 배에 통증과 고열이 오면 즉시 큰 병원 응급실로 가셔서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시술 받으시려면 최신식 초음파 파쇄기가 있는 큰 병원에서 시술 받으세요.
저는 동네 작은 병원에 가서 오래된 기계식 초음파로 시술 받다가 소리 때문에 놀라고 치료 통증이 심해 시술 받는 시간이 지옥 같더러구요.
요로결석은 여름철 발병 하기 쉬우니 물 많이 마시는 방법이 예방이더라구요.
아무튼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여성들의 산통보다 더 아프다는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오른쪽 등뒤쪽과 옆구리, 배에 통증과 고열이 오면 즉시 큰 병원 응급실로 가셔서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시술 받으시려면 최신식 초음파 파쇄기가 있는 큰 병원에서 시술 받으세요.
저는 동네 작은 병원에 가서 오래된 기계식 초음파로 시술 받다가 소리 때문에 놀라고 치료 통증이 심해 시술 받는 시간이 지옥 같더러구요.
요로결석은 여름철 발병 하기 쉬우니 물 많이 마시는 방법이 예방이더라구요.
아무튼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