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제일 무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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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왕 주어진 삶, 더 그렇게 모두가 아니라면 더 다수의 사람들이 다같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기쁨을 보고 서로 웃음지으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곳이면 좋겠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내 느낌을 왜 이해하지 못하나 하는 원망으로 살기보다 정말 어깨 한번 토닥여주고, 할 수 있다면 따뜻하게 안아주고 품어주는 그런 온정과 진실한 위함, 감정의 베품이 자연스러운 그런 곳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인 물이, 꼰대가 아니라 어른으로서 '얘, 그러지 마!'라고도 할 수 있고, 그보다는 '이렇게 해보면 어때?'라고 자연스레 말을 주고 또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
그러자면 우리 어른들이 먼저 바로 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릴 건 가려주더라도, 참으로 아닌 건 아니라고 분명히 고개 젓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어른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사람 인(人)과 어질 인(仁)의 의미라고 배웠습니다!
그러자면 우리 어른들이 먼저 바로 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릴 건 가려주더라도, 참으로 아닌 건 아니라고 분명히 고개 젓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어른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사람 인(人)과 어질 인(仁)의 의미라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