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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제일 무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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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를 피할 수 없는 죽음으로 서서히 인도하는, 우리 힘으로는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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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Dylan은 우리 식 표현으로 말하자면 애늙은이
Catherine은 앞으로 Dylan을 휘어잡을 무셔운(일부러 그렇게 씀^^) 여자 아이... ^^

tommkr님의 댓글

굳어진 고정관념이 삶을 지배하고 암울한 현실과 타협하며, 좀비, 우물 안 개구리, 고인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자신이 무섭습니다. 보고 싶은 것, 듣고 싶은 것만 접하려 하지 않고, 항상 깨어있고 열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 자식 후손들을 위해, 부끄럽지 않은 인생 선배로서, 사람이 중심인, 법 앞에 평등하고, 더 나은 희망찬 미래를 남겨 주고 싶습니다. 화이팅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왕 주어진 삶, 더 그렇게 모두가 아니라면 더 다수의 사람들이 다같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기쁨을 보고 서로 웃음지으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곳이면 좋겠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내 느낌을 왜 이해하지 못하나 하는 원망으로 살기보다 정말 어깨 한번 토닥여주고, 할 수 있다면 따뜻하게 안아주고 품어주는 그런 온정과 진실한 위함, 감정의 베품이 자연스러운 그런 곳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인 물이, 꼰대가 아니라 어른으로서 '얘, 그러지 마!'라고도 할 수 있고, 그보다는 '이렇게 해보면 어때?'라고 자연스레 말을 주고 또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
그러자면 우리 어른들이 먼저 바로 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릴 건 가려주더라도, 참으로 아닌 건 아니라고 분명히 고개 젓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어른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사람 인(人)과 어질 인(仁)의 의미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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