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11_23H2(22631.3155)_4in1_x64_Remiz_24.02.18_WintoHDD 6.2 이용 Portable Windows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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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짧지 않은, 그리고 길지도 않은 세상을 살아가며 정말 매 순간 다양하고도 각자의 색채랄까 모양을 가진 삶의 모습들을 봅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또 주어진 것들, 지금 누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아끼고, 애틋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받아들이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한 그런 감사를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거나 나눌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Remiz 사이트에 자신의 노력의 결과를 아무런 댓가 없이 누구라도 받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나누는 분의 정성을 생각하면 정말 또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맥락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에도 양면성이 있어서 그렇게 이야기를 꺼낸 것이겠지요?
아시안컵 축구대회 이후에 우리가 좋아했던 선수들간의 어떤 사고(?) 이후
어느 한쪽을 공박하고, 그러더니 또 다른 한쪽에서는 그 공박당하도록 몰아가는 게 누가 아니냐는 둥...
또 한 면에서는 군 시절의 복무가 결국 다수가 비난하는 집권세력으로부터 받은 혜택이니 운동권 자격이 없느니.. 하고 공박해대고...
거기에 말을 보탤 건 아니지만, 그런 맥락으로 따지자면 그 공박을 한 인사 또한 뿌리를 따지자면 그 혜택 운운한 당시 그 집권세력과 연결이 될텐데...
잘은 모르지만, 늘 좋은 것들만 보고 듣고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겠지만 정말이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누구든 자신을 비난하는 싫은 소리를 달가워 할 이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누구를 공박하든 그 말을 꺼낸 이들은 적어도 그런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저 제 삶에 지치듯이 쫓겨 살아가는 저와 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뭘 그리 알겠습니까마는...
나중에 돌아볼 때 역사가들의 비판, 비평이 아니라, 스스로 돌아보아 부끄럽지 않은 이들이 우리 앞에 보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객쩍은 소리는 이쯤 하고 2월 Windows 11 설치기를 올려드립니다!
이번 설치본은 첫 설치 후 지나치게 속도가 낮고 실행되는 프로그램마다 너무 지체되기에, 똑같은 설치본으로 다시 설치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그 스크린샷 모음입니다!
※ Win11_23H2(22631.3155)_4in1_x64_Remiz_24.02.18_WintoHDD 6.2 이용 Portable Windows 설치 과정 스크린샷
이상이 올려주신 2월 Win 11 통합설치본으로 설치한 후 첫 시작 단계까지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유틸과 Rocketdock, Rainmeter 설치 후 윈도우 테마를 적용한 모습들입니다.
적용한 테마는 'Spring Animals' 라는 테마입니다!
동물 모습 중에 겨울 잠에서 깨어난듯이 생기를 느끼께 해주는 것들이 있어 그런 위주로 선택하여 보았습니다!
☞ Win 11 Portable Windows 작업 후 프로그램 및 Rocketdock, Rainmeter 설치, 윈도우 테마 적용 모습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것을 두고도 겨울비니 봄비니 어느 말이 맞을지들 논쟁(?)은 아니고 논의를 벌이는 사람들이 보인 하루였습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