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모르는 사람이 내 신용카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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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사실 알고 나면 악한 사람은 없습니다.
상황과 현실이 사람을 법? 이전에 양심을 벗어나도록 유혹하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옛말이 그른 게 하나 없다는 게 정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속담이 바로 떠오릅니다.
물론 사흘 굶은 군자 없다는 말도 있지요...
믿기 힘든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매년 어느 교회 아기 바구니 안에 놓이는 신생아들을 생각하면 정말 이야기 속의 사람들의 처치에 고객기 숙여집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그 소중한 생명들이 어린이 날 하루가 아니라 언제나, 항상, 늘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켜보고 돌보아주는 그런 시스템이 누구나 그 처지나 상황만 인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국가적인 정책 또는 시스템이 필요다하고 여겨집니다!
상황과 현실이 사람을 법? 이전에 양심을 벗어나도록 유혹하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옛말이 그른 게 하나 없다는 게 정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속담이 바로 떠오릅니다.
물론 사흘 굶은 군자 없다는 말도 있지요...
믿기 힘든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매년 어느 교회 아기 바구니 안에 놓이는 신생아들을 생각하면 정말 이야기 속의 사람들의 처치에 고객기 숙여집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그 소중한 생명들이 어린이 날 하루가 아니라 언제나, 항상, 늘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켜보고 돌보아주는 그런 시스템이 누구나 그 처지나 상황만 인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국가적인 정책 또는 시스템이 필요다하고 여겨집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의 뜻을 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학습하고 배웠던 향약이나 팔대법금 같은 것에서의 내용만 떠올려도 정말 오래되고 먼(구원한) 역사 속에 이런 상황들이 어찌 없었을까요? 당연히 그런 상황에 대한 처리, 또는 처치를 다룬 지혜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런 것들이 전해내려져 오늘을 사는 우리 공동체나 사회 시스템에 분명히 녹아 들어 있을텐데, 요즘 사회에서의 아주 극단적이고 단초적이고 말초적인, 또 돈으로 모든 것을 귀결시키는 상황들을 보면 너무 우리들 자신과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랄까 자존감이 너무 바닥으로 떨어진 것만 같습니다!
특정 용어로 사회 현상을 규정하고 끝내버리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 다음은 뭐지?라는 불안한 호기심이 우리의 마음 한켠에 도사리고 있기에 바로잡아야 한다라는 생각까지는 이르지 못하지 않나 합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중요한 기본권, 행복 추구권(?) 등을 잊어버리고, 우리가 속한 어디에서의 누군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라고 또 우,리가 살아가기에 필요한 도구들과 그것들 잘 활용하여 그것들을 타인들에게 댓가를 받고 팔아 자본을 추적하는 이들에게 휘둘리며 끌려가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몽상가같은 소리로 들리겠지만, 정멀이지 국민학교, 초등학교 시절에 배운 기본적인 도덕과 같은 윤리 의식만 자연스럽게 대다수가 갖출 수 있다면 위의 기사와 같은 이야기들은 어쩌다 듣고 보게 되는 훈훈한 이야기가 되어 우리가 얼마나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가를 대비시켜주는 드물고 희귀한 사례가 아니라, 당연하고 그렇게 되어야 할 하나의 개별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은 그렇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나라라고 마음 속으로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내가 힘들괴 괴로울 때 걱정해주는 분들 계시지 않던가요? ^^ 그게 바로 어머니, 할머니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
우리가 학습하고 배웠던 향약이나 팔대법금 같은 것에서의 내용만 떠올려도 정말 오래되고 먼(구원한) 역사 속에 이런 상황들이 어찌 없었을까요? 당연히 그런 상황에 대한 처리, 또는 처치를 다룬 지혜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런 것들이 전해내려져 오늘을 사는 우리 공동체나 사회 시스템에 분명히 녹아 들어 있을텐데, 요즘 사회에서의 아주 극단적이고 단초적이고 말초적인, 또 돈으로 모든 것을 귀결시키는 상황들을 보면 너무 우리들 자신과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랄까 자존감이 너무 바닥으로 떨어진 것만 같습니다!
특정 용어로 사회 현상을 규정하고 끝내버리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 다음은 뭐지?라는 불안한 호기심이 우리의 마음 한켠에 도사리고 있기에 바로잡아야 한다라는 생각까지는 이르지 못하지 않나 합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중요한 기본권, 행복 추구권(?) 등을 잊어버리고, 우리가 속한 어디에서의 누군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라고 또 우,리가 살아가기에 필요한 도구들과 그것들 잘 활용하여 그것들을 타인들에게 댓가를 받고 팔아 자본을 추적하는 이들에게 휘둘리며 끌려가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몽상가같은 소리로 들리겠지만, 정멀이지 국민학교, 초등학교 시절에 배운 기본적인 도덕과 같은 윤리 의식만 자연스럽게 대다수가 갖출 수 있다면 위의 기사와 같은 이야기들은 어쩌다 듣고 보게 되는 훈훈한 이야기가 되어 우리가 얼마나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가를 대비시켜주는 드물고 희귀한 사례가 아니라, 당연하고 그렇게 되어야 할 하나의 개별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은 그렇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나라라고 마음 속으로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내가 힘들괴 괴로울 때 걱정해주는 분들 계시지 않던가요? ^^ 그게 바로 어머니, 할머니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