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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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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

사랑 때문에서로를  미워 할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 도 다시 되돌릴 수 있습니다 .

사랑은 꽂히면뚫고 지나간  상처 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수도 없어  계속  아풉니다 .

사랑엔  유통기한 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 이 있습니다 .

사랑은상큼하고   달콤 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 합니다 .

사랑 은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우리 입니다 .

사랑이 깊어지면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 하지만 ,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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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미운 정 고운 정, 낳은 정 기른 정(77, 78년도 쯤 홍세미 씨가 주인공 역 하던 '엄마 안녕'이란 드라마 주제가 중에 들리던 부분은 '낳은 정 기른 정 따로 있을까?'라는 부분이 있었고...^^
가수 김수희 씨의 '잃어버린 정', 조용필의 '정' 등등등... 참 많네요^^
그리고 JSA에서 송강호이 배역 중의 대사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내래 꿈은... 우리 공화국에서도...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버전보다는 제게는 아직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내용이 귓가에 쟁쟁하게 남아 있습니다^^
C'est La Vie (Emerson Lake and Palmer) 가사 중에 그런 부분도 있네요!
Do you love? And then how am I to know, if you don't let your le show for me?
사랑하시나요? 그런데 당신에 내게 보여주지 않는다면(말하지 않으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정은'에서 '情'으로, 또 초코파이로까지 왔습니다^^
예, 정말 무서운 게 정입니다~! ^^

도하조님의 댓글의 댓글

1977  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qAYzSHOzRHQ
무려 46년전  제가 대학교졸업년도 의 노래네요. 멋집니다.  우리부부가 최애하는 그런 장르 노래이고,
멋진 가사 노래  소개해 주셔서 행복한 오늘입니다. ^^ 감사합니다.
리빙레전드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꾸~벅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답글이 달리고 나면 내용 수정이 안되는군요^^
정말 교육의 힘? 영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spelling 하나라도 틀리면 큰일 날듯이 생각하고 시험에 틀리고 바로 반영되고 하는 그런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1977년 졸업이시면 저의 이종사촌 큰형님, 내지는 막내 삼촌 뻘의 연륜이실 것 같으신데, 아직 현장에서 작업을 하실 정도에, 또 이 정도의 정보 관련 지식, 기능을 갖추고 계신 것에 다시 한번 경이로움과 감탄을 하게 하십니다^^
사실은 한 때 학원가에서 Easy Listening 계열의 Pop Music을 이용하여 영어회하 수업을 잠깐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로 이것저것 잡다한 경력을 거치며 지금껏 직장생활을 해오다가 최근 나머지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와있으면서 예전같지 않은 변화의 세상에서 한참 갈팡질팡하고 있는 중입니다. Chat GPT의 등장이라든가, 달라진 외국어 구사자의 희소성 등등...을 생각하면 정말 만만치 않은 것에 요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C'est La Vie(그것은 인생)라는 노래는 제가 이를 이용하던 당시 학원의 다른 선생님께서 저에게 '불어를 하셨느냐?'고 물을 정도의 상황도 있었네요! 그만큼 잘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혀 모르고, 그저 듣기에 특정 부분의 발음이 fluent하게 들린 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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