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구입 정품키라면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에 전화 하셔서 해결하는 방법이 가장 쉽겠네요.
윈도10으로 구입하신 정품키의 경우, 고객센터였나 유튜브인가 어디서 들은(본) 것 같긴 한데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만 (잘못된 기억일 수 있음)
정품인증이 완료된 윈도10 pc에서 [Windows 업데이트]에 들어가 윈도11로 업데이트하는 절차를 처음 한번은 거쳐야 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새 pc에서 곧바로 윈도11을 설치하여 윈도10정품키를 입력해 보질 못해서, 윈도10키를 가지고는 있지만 제가 확답은 못 드리고...
MS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신다면 한번 확인문의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저도 궁금해서..... 해 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 상담원연결방법-
1577-9700 전화걸고 - 개인정보 동의 1 한번 누름 - 첫번째 질문 나오면 '가정용' 이라고 말하기 - 두번째 질문에 '오피스기술지원' 또는 '윈도우기술지원' 이라 정확히 말하면 상담원과 연결 됩니다.
답변을 잘못 말해서 상담원연결에 실패했을 경우 바로 다시 걸면 AI가 실패했던 단계까지 자동으로 끌고 가 버리므로 반드시 20분이 지난 후 재통화를 해야만 된다고 합니다.
새pc에 윈11 깔고 윈10키 등록이 원래 안되는 거냐고 제가 물어봤는데 아주 어린 목소리의 여성 상담원 왈, 자기도 정확히는 모르겠다 하였고,
오류 상황을 묻길래 0x80fa067 오류코드 알려줬더니 한참 뒤에 기록이 안뜬다며 어떻게 구매한 키인지 물어보길래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대답이 막혀서 더 이상 해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참고]
윈도10,11은 운영체제가 깔린 SSD,HDD에 retail 정품키가 저장되는 것이 아니고 메인보드에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쓰던 pc를 타인에게 주거나 폐기할 경우, 사전에 메인보드에 저장된 내 정품키를 삭제하면 새로운 pc에서 정품키를 사용할 때 귀찮은 문구를 만날 일이 없을 겁니다.
slmgr /dlv 명령어를 치고 뜨는 창 중간쯤 '부분제품키'에 보이는 다섯 글자가 내 정품키의 마지막 5글자와 맞는지 확인이 필요하구요,
레지스트리에 저장된 정품키는 안전상 'slmgr /cpky' 명령어를 이용해 지우는 걸 추천합니다.
정품키가 들어간 메인보드는 다음에 MSDN 윈도10이나 11을 [정품키가 없음]으로 하여 새로 설치를 해도, 나중에 인증상태를 보면 자동으로 인증이 돼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