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ail(정식구입) 정품키라면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에 전화 하셔서 해결하는 방법이 가장 쉽겠네요.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센터] 검색해서 들어가니 페이지 좌측 하단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화번호가 보이네요.
윈도10으로 구입하신 정품키의 경우, 고객센터였나 어디서인가 들은(본) 것 같긴 한데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만 (잘못된 기억일 수 있음)
정품인증이 완료된 윈도10 pc에서 설정메뉴에 들어가 윈도11로 업데이트하는 절차를 처음 한번은 걸쳐야 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위 부분은 MS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신다면 정확히 확인문의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고객상담시 정품구입자인지 확인절차 있음.)
윈도10 키는 가지고 있지만 전혀 다른 새 pc에서 곧바로 윈도11을 설치하여 윈도10정품키를 입력해 보질 못해서 저는 확답은 못 드리고 ★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참고]
윈도10,11은 운영체제가 깔린 SSD,HDD에 retail 정품키가 저장되는 것이 아니고 메인보드에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쓰던 pc를 타인에게 주거나 폐기할 때는 먼저 메인보드에 저장된 내 정품키를 삭제하면 새 pc에서 정품키를 사용할 때 귀찮은 문구를 만날 일이 없을 겁니다.
slmgr /dlv 명령어를 치고 뜨는 창 중간쯤 '부분제품키'에 보이는 다섯 글자가 내 정품키의 마지막 5글자와 맞는지 확인이 필요하구요,
레지스트리에 저장된 정품키는 안전상 cpky 명령어를 이용해 지우는 걸 추천합니다.
정품키가 들어간 메인보드는 다음에 MSDN 윈도10이나 11을 [정품키가 없음]으로 하여 새로 설치를 해도, 나중에 인증상태를 보면 자동으로 인증이 돼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