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레미쯔의 게임들이 다채로워지고 보상방안도 새로워졌습니다.

기존에는 타자게임의 경우에도 1등을 하더라도 추가 점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이것도 생겨나고

꼼수를 없애기 위한 레미쯔님의 노력도 추가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 꼼수를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회피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많은 점수를 받아서 빨리 더 높은 등급에 올라가고자 하는 건 알겠지만 정당하지 않은 방법이라는건 아실텐데요.

뭐 타자게임은 애교로 봐드릴 수 있지만 숫자게임은 이러한 꼼수라면 하루에 800점을 받아가시는 거니 이건 애교로 봐드릴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받은 포인트가 1580점 정도 됩니다. 숫자게임 맞춘 것 없고 복권도 중간정도만 됩니다.

그런데 꼼수를 쓰시는 분은 숫자게임에서 3개의 숫자를 다 맞추면 800점의 포인트를 받으니 저보다 755점을 더 받으시니

30일로 치면 7만포인트를 받아가실텐데 그럼 상위레벨에서 한달에 2단계의 레벨업을 하시겠네요.

레미쯔님이 재미있게 즐기자고 만든 포인트 게임을 죽자고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대놓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아직 기침을 안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매일 숫자게임 3개 모두 맞추신 "러브"님.. 오늘 숫자게임 3번 맞추신 "롤리팝"님

이 글을 쓰는 와중에 오늘 3번 맞추신 "jwka"님

추가로 "moondb"님, "void"님, "아비나미디어"님, "의리"님

프로그램 쓰지 않으시고 동체시력과 감각과 손의 스피드로 3번 다 맞추셨나요?

그 외 숫자게임 2개를 맞추신 분들은 워낙 많은데 이 분들도 매일 이렇게 맞추신다면 의심스러울 수 있습니다.

예전 숫자게임 200에 맞추는 것보다 지금 숫자게임이 저는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안그러신가요?

이렇게 프로그램까지 써가면서 레벨을 올리시는 분이 확실하다면 10단계 레벨하락 조치라도 건의 할까요?

ps. 저도 예전 타자게임은 자동완성기능과 크롬의 자바스크립트중지 기능으로 상위랭킹에 가본 적 있습니다.

    다만 그때는 상위랭킹이라고 해도 포인트 추가는 없었을 때 이지만 떳떳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사과 드립니다.

    (지금은 포인트추가가 있지만 그리 크지 않아서 애교로 봐드릴 수 있다 말씀드린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