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 상황에 어쩔 수 없는 수순이지만 자력의 OS가 없는 것이 슬프네요

5세대 CPU 노트북에 Win11과 Win 10을 모두 설치하고 사용 중인데
Win10은 잘 사용하고 있는데 Win11은 버벅거려서 사용하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10월 14일 이후에는 큰 일이군요.

와... 윈10이 종료라니..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윈도10 쓰다가 지난 12월 초에 윈도우 업데이트 창에서 업그레이드로 11로 넘어와서 이젠 그냥눌러 앉기로 했습니다.
10에서 쓰던 프로그램들 웬만한건 그대로 유지되면서 윈도11이 설치가 되어서 지금까지 무난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포맷하고 새로 클린설치 하면 앱 깔고 설정 만지고 공이 많이 드는 일이라서 "일단 업데이트로 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클린설치 하자" 했던 것인데
결과가 괜챦아서 클린설치 하려던 처음 생각은 접었습니다!
윈도11 자잘한 문제들 이젠 거의 뭐 개선 된 것 같고 쓸만합니다.
24년 봄부터 11을 깔았다가 10으로 되돌아가기를 몇차례 했는데  이제는 뭐가 맘에 안들어서 10으로 돌아갈 필요성은 느껴지지 않네요.
일단 윈도10 설정창 업데이트에서 윈도11 업그레이드를 해 보시길 권합니다!
맘에 안들면 10일 이내에 윈도10으로 되돌리면 되는데 시간도 약20분 이내에 복귀 됩니다

지원 종료된다 해서 큰일 나는 거 아닙니다.
아직도 윈도우 7 쓰는 사무실 많아요.

오래된 프로그램일서 그런가 봅니다, 보안에도 취약하고요

윈10 LTSC 로 갈아 타세요..나도 갈아 탈 겁니다.

업데이트, 핫픽스 지원을 종료한다는거지 윈도우를 아예사용못하게 한다는건 아닙니다.